최근 코로나로 너무도 어려운 상황에서 특히나 금융지원이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에 사람들을 위해 우체국에서 진행해온 긴급지원 제도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오늘 우체국 긴급 생계비 지원 복지정책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우체국 긴급 생계비 지원
우정사업본부는 민간과 협동으로 매년 8억원의 예산으로 복지 사각지대의 불우이웃을 위한 긴급생계비 지원 복지정책을 진행해 왔습니다
코로나로 더욱 힘든 지금 금년에도 동일한 정책을 시행하므로 본인이 아니라도 주변에 필요한 분들이 있다면 지원정보를 알려드릴 수 있도록 이렇게 포스팅으로 알려드립니다
우체국 긴급생계비 내용
전국 249개 우체국과 관할지자체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매년마다 복지 사각지대의 불우한 이웃에게 긴급생계비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신청 후 긴급생계비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등 최대 200만 원의 생활 전반적인 지원이 진행되며 주로 어려운 처지에 처한 소외계층에 중점을 두고 시행되게 됩니다
우체국은 지난 2008년부터 지역사회 불우이웃과 소외계층에 지원사업을 펼쳐왔으며 조금이나마 복지사각지대의 소외계층의 어려움에 도움을 주고자 노력해왔습니다
예산규모가 적은 반면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복지사업으로 진짜 긴급의 생활상황을 가진 분들이 최우선으로 진행되며 지원되는 가구가 적다고 하니 시행 첫날 빠르게 신청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최근 코로나 긴급지원금이 선별지급으로 진행되면서 모두가 힘들지만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불우이웃들의 상황은 더 어려움에 쳐한 상황으로 주위에 분들이 우체국 긴급생계비 제도를 알려주어 하루빨리 신청하여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희망을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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