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기술의 발전으로 전자식 자동화 차량이 주류가 되면서 새로운 위험으로 떠오른 자동차 급발진 사고의 빈도가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오늘은 나에게도 생길 수 있는 자동차 급발진 전조증상과 자동차 급발진시 대처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급발진 전조증상
기존 수동 방식으로 조작하는 자동차에서 운전자 편의를 위해 전자식 장치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생산되면서 자동차 전자기기에 의존도가 높아졌습니다
급발진 의심 상황
- 갑자기 굉음을 내며 rpm이 높아진다
- 브레이크가 시동껐을때 처럼 딱딱해진다
- 악셀 100% 밟은 것처럼 속도가 빨라진다
최근 자동차 이상으로 의심되는 자동차 급발진 의심 사고가 뉴스에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습니다 생명과 직결되는 상황이라 일단 운전자 본인들이 빨리 급발진을 인지하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자동차 급발진 대처방법
자동차 회사에서는 아직 급발진에 대해 인정하고 있지 않은 상황으로 어떠한 별다른 메뉴얼이 없는 상태입니다 그러므로 운전자 본인이 급발진 상황에서 대처를 해서 생명을 보존해야 하는 황당한 상황입니다 그럼 현재 알려진 급발진 의심 상황 대처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급발진 시 대처방법 두 가지
- 악셀에서 발을 확실히 떼고 브레이크를 절대 여러번 나눠밟지 말고 한번에 꽉 끝까지 속도가 줄어들때까지 밟는다
- 중립(N)으로 작동시킨 후 블레이크를 한 번에 쎄게 밟는다 딱딱해 졌어도 살살 여러번 밟으면 오히려 더 굳어버리므로 한번에 쎈 힘으로 밟고 속도가 줄지 않으면 주위 가드레일이나 벽에 부딪혀 세운다
- 위에 방법이 안된다면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먼저 중립(N) 기어로 놓고 시동을 끄고 브레이크를 한번에 꽉 밟는 방법입니다 시동을 꺼도 핸들조작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버튼식 말고 키로 시동을 거는 차는 키를 돌려 시동을 끄고 절대!! 키를 뽑으면 안됩니다 키를 뽑으면 핸들이 고정됩니다
주의할 점 - 차량마다 운행 중 시동을 끄는 방법이 다르다고 하니 자신의 차량에 시동종료 방법을 먼저 숙지하고 있으셔야 합니다 생명과 관련 있는 부분이므로 자신의 차량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급발진 정보를 사전에 숙지하셔야 합니다
급발진을 인정하지 않는 이유
현재 자동차 회사에서는 급발진이 의심되는 사고의 경우 단 한 번도 자사의 차량에 급발진을 인정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운전자가 자동차 검사를 의뢰해도 자동차에는 이상이 없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습니다
자동차 회사들이 일부러 숨기는지 알 수는 없지만 만약 자동차 결함으로 급발진을 인정하게 된다면 물질적 부담은 물론 회사 이미지에 상당한 타격은 불 보듯 뻔하다고 보입니다
이렇게 자동차 문제가 아닌 것으로 결과가 나오면 오히려 운전자의 조작 실수라고 결론이 나므로 오히려 운전자가 모든 물전 인적 피해를 보상해야 하는 어처구니없는 현실입니다 대부분 운전자 과실로 지적되는 부분이 브레이크와 가속페달을 혼동하여 가속페달을 밟는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급발진 의심 상황이 나와 먼 이야기로 생각하던 운전자들은 막상 급발진 의심 상황을 당하게 되면 생명이 위험한 상황에서 어떠한 증거를 준비할 경황이 없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블랙박스는 다들 장착하고 있지만 급발진 상황을 위해 브레이크와 페달 쪽에 블랙박스도 함께 장착하면 확실한 증거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급발진 자체가 인정이 안된 상황이라 법적인 규제나 기준도 없어 운전자 본인들이 생명을 지켜야 하는 현실이 너무 서글픕니다 지금까지 급발진 의심 증상과 자동차 급발진 대처방법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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