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할리우드 미녀 배우 제시카 알바가 공동 창업한 회사가 나스닥에 상장하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시카 알바가 대표로 있는 '어니스트 컴퍼니'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어니스트 컴퍼니 무슨회사?
배우 제시카 알바는 회사 창업 배경의 이유로 결혼 후 첫째 아이를 키울 때 아이가 유아용 세제에 피부 알레르기 반응을 경험하고 크게 놀라 유아용품에 들어있는 유해물질에 대해 관심을 갖고 공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독성이 없는 제품을 찾다가 결국 자신이 직접 만들기로 결심하고, 2011년 친환경 운동가 크리스토퍼 개비건과 한국계 미국인 브라이언 리와 함께 공동으로 어니스트 컴퍼니를 설립하게 됩니다
이러한 모성애가 가득한 알바의 마음은 그대로 어니스트 컴퍼니에서 만든 유아용품에 적용되며, 어니스트 컴퍼니에서 만든 유아용품들은 친환경 제품을 뛰어넘어 아예 독성이 없는 무독성 제품으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어니스트 컴퍼니의 가치
개인적으로 제시카 알바가 만든 회사라고 해서 유명세를 돈벌이 수단으로 활용하는 그런 회사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어니스트 컴퍼니에 대해 알아가면서 제 생각은 바뀌게 되었습니다
어니스트 컴퍼니의 무독성 유아용품은 수많은 육아 가정에 최고의 신뢰 상품으로 알려지면서 매출은 급성장했고, 상장 전에 이미 유망한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되기까지 했습니다
또한 어니스트 컴퍼니는 유명 전자상거래 사이트 아미존은 물론 전국 소매업 매장 브랜드화에 성공했으며 우리나라 쿠팡에 론칭을 위해 제시카 알바가 내한하기도 했었습니다
이러한 어니스트 컴퍼니는 드디어 나스닥에 상장하게 되었으며, IPO 인수 증권사로 JP모건과 모건스탠리가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어니스트 컴퍼니의 기업 가치는 2조 원 이상으로 알려졌습니다
어니스트 컴퍼니의 전망
유아용품 전문회사로 아이들을 키우는 가정에 신뢰를 얻은 어니스트 컴퍼니는 또 다른 회사의 변화를 준비 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아용품이 주된 상품이다 보니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어니스트 상품을 사용한 가정들이 유아용품 외에 다른 제품에도 어니스트의 손길이 들어간 제품의 필요성을 느낀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이미 무독성 제품에 신뢰가 깊은 충성도 높은 고객들은 어니스트 컴퍼니가 유아용품을 넘어 가정용품 전반에 제품군을 확장한다면 분명 어니스트 상품을 선택할 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제시카 알바 회장도 이러한 다양한 제품군으로의 확장에 대한 계획을 내비쳤으며, 어쩌면 이미 여러 제품들이 개발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어니스트 컴퍼니의 미래적 행보가 투자자들에게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왔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개인적으로 유아용품의 성공을 발판 삼아 생활용품에까지 신뢰가 가능한 무독성 상품을 확장해 나간다면 어니스트 컴퍼니의 가치는 엄청난 상승곡선을 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솔직히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모두가 공감하겠지만 아이들에게 유해한 제품에 대한 걱정이 만만치 않습니다 어니스트 처럼 고객의 입장을 생각하는 회사가 과연 몇이나 될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 어니스트 컴퍼니의 자산은 수치적으로 보이는 가치보다 고객이 느끼는 어니스트 제품에 대한 무한 신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가 설립한 회사의 나스닥 상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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