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사에서 자체 개발한 M1칩을 탑재한 기기들이 하나씩 출시되면서 앱등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모두가 갖고싶은 노트북 M1 칩이 탑재된 맥북에어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애플의 자체개발 M1칩
스마트폰 없이는 하루도 살수없을 만큼 세상은 모바일에 파묻혀 살고 있습니다 단순히 전화와 컴퓨터를 간단하게 대신하는 정도에서 이제는 컴퓨터의 영역까지 넘보는 성능까지 갖추게 되었습니다
애플은 현재 스마트폰의 CPU라 불리는 AP 자체개발을 지속해 왔으며 맥컴퓨터에는 인텔 칩을 탑재해 왔었습니다 그만큼 PC용 CPU에는 인텔칩의 성능이 우수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애플은 드디어 자체 개발한 M1칩을 공개하며 애플의 제품들에 탑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은 컴퓨터 CPU 성능에도 월등하다는 자신감의 표현으로 보이며 결국 인텔과 이별을 통보한 모양새 입니다
MacBook X M1
M1칩을 탑재한 맥북에어는 기존의 맥북에어 보다 CPU 속도 3.5배, GPU 속도5배가 빨라졌으며 머신러닝은 기존에 9배나 빨라졌다고 합니다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너무 빨리 동작해서 경이롭다는.....
또한 한개에 M1칩에 모든 프로세싱 기능이 집약되어 부품구성이 심플해졌고 쿨러가 필요없을 만큼 고성능과 저전력 기술을 이뤄냈다고 합니다 심지어 조용한 공간에서 M1칩이 탑재된 맥북에어로 작업할 경우 너무 조용해서 키보드 소리가 오히려 소음으로 들릴 만큼 노트북 소음이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배터리 사용시간은 아무리 고성능 작업을 하여도 기존의 맥북프로보다 훨씬더 오래가는 배터리 시간을 확인할수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M1칩의 저전력 고성능 기술 구현이 한몫한듯 합니다
나에게 맞는 맥북고르기
노트북 하면 일단 맥북은 기본으로 깔고 맥북 에어와 맥북 프로에서 고민을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볼때 맥북에어도 왠만한 작업은 다 수행할 만큼의 성능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가격도 인텔 시장을 잡아먹으려 했는지 애플 노트북 치고는 맥북에어가 상당히 좋은 가성비를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현재 M1칩이 탑재된 맥북에어의 경우 SSD 256GB 기준 129만원 이며, 맥북프로의 경우 SSD 256GB 기준 169만원대로 책정됐지만 더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M1칩 탑재 맥북에어의 경우 문서작업이나 인강이나, 포토샵 작업은 충분히 가능하며, 초고사양 영상 작업을 하지 않는이상 맥북에어로도 만족하고도 남는다고 생각 됩니다 그리고 게임을 많이하는 유저라면 맥북은 비추입니다 맥OS는 작업자에게 최적화된 운영체계이며, 현재 게임의 최강자는 윈도우 PC 입니다
참고로 맥북에어로 4K 영상편집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작업을 받쳐주는 램 용량이나 GPU성능과 SSD 용량등 고사양 그래픽 작업이나 영상 작업의 경우 고용량 맥북프로 구입이 맞다고 봅니다
아무리 M1 맥북 에어라도 팬이 없는 팬리스 구조로 고성능 작업을 오랜시간 할 경우 성능 저하로 맥북 프로의 쿨링시스템이 필요하게 될것은 뻔합니다
현재 M1칩이 출시된지 얼마 안되서 호환되는 프로그램들이 빠르게 나오고 있지만 아직은 기존의 인텔 버전에서 사용되던 맥북 프로그램들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혹시 본인이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M1칩 호환 프로그램인지 한번 알아보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래에 M1이 탑재된 맥북에어와 맥북프로의 스펙표를 보기좋게 만들어 봤구요 링크도 남겨 놨으니 시중가격도 다시한번 꼼꼼히 체크해 보시고 결정하는데 도움 되길 바랍니다 인기가 많아 품절이 자주 된다고 하니 인내의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M1칩 탑재 맥북 구성표
| 구성 | 맥북에어 13형 | 맥북프로 13형 |
| CPU | 8코어 | 8코어 |
| GPU | 7코어 | 8코어 |
| SSD | 256GB | 256GB |
| RAM | 8GB | 8GB |
| 배터리시간 | 18시간 | 20시간 |
| 색상 |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실버 |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
MacBook Air 가격 보러가기 MacBook Pro 가격보러 가기
저장공간 512GB 사양은 추가비용이 발생하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M1칩을 탑재한 맥북의 성능과 스펙, 가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마케팅 활동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