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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던남의 잡식성 삶

벌꿀 오소리가 기네스북에 올라간 사연이 전투력?

by ⁜▥▱ʩ▨◌◥◴◍ 2020. 11. 19.

안녕하세요 정보던져주는남자 정던남 입니다  평소에 동물이나 곤충을 수집하며 전시하는 분들의 영상을 자주 볼 정도로 좋아합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동물을 발견하여 오늘 소개할까 합니다  기네스북에도 오른 동물인 벌꿀오소리 입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벌꿀 오소리는 어떤동물?

벌꿀오소리는 족제비과의 포유류로 몸길이는 60cm 꼬리 길이는 15cm 몸무게는 10kg정도의 애완견 정도의 크기라고 보시면 맞을듯 합니다  해외에서는 주로 라텔로 불리고 있으며 아프리카와 인도, 남부아시아등 광범위하게 서식하고 있습니다 



이름 처럼 벌꿀 채취의 달인으로 수많은 벌들이 모여있는 벌집을 망설임 없이 공격하고 결국은 벌집을 챙취하여 먹어치웁니다  꿀은 물론 벌집속 애벌레도 먹는다고 합니다  벌꿀 오소리의 피부는 상당히 두꺼우며 피하지방이 많아 벌에 쏘여도 아픔이 덜하다고 합니다 



벌꿀오소리 기네스북 등재

생김새는 귀엽게 생겼지만 녀석의 인성에는 문제가 많습니다  무지막지하게 포악하며 공격력 지수가 100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저돌적이며 마치 포악한 자동차 운전자가 상대한테 욕 폭격기를 날리는 모습이 생각날 정도입니다 



모든걸 먹을수 있는 잡식성으로 살모사, 코브라등 독사들도 겁없이 공격해서 잡아먹는 녀석입니다  벌꿀오소리의 몸에는 독에 대한 면역이 되어있어 강한 뱀독에 물려도 3시간 전후 자고 일어나면 괜찮다고 합니다 


그외에 여우굴에 들어가 새끼여우를 잡아먹고 타조알도 훔쳐 먹습니다  전에도 말했듯 공격성이 무지막지해서 심지어 자신 보다 훨신 큰 사자나 표범 자칼 코뿔소들이 공격해도 도망가기는 커녕 오히려 싸움을 합니다 



몸집이 작지만 큰 맹수들을 상대할때 필살기 가지고 있는데요 바로 맹수들의 몸아래로 파고들어 급소를 물어뜯는 겁니다  작은 오소리를 먹잇감으로 생각하고 공격하던 맹수들은 큰 낭패를 보고 포기하는 일이 비일비재 합니다 



벌꿀 오소리는 무언가를 물면 왠만해서 억지로 다시 열게 할수 없을만큼 턱이 발달해 있다고 합니다 무언가를 물도록 설계된 턱이라고 할 정도라네요 


믿기지 않지만 거대 비단뱀도 사냥해서 먹고 악어까지 공격해서 새끼 악어를 물고와 먹어 치우는 정도로 세상에서 가장 겁없는 동물기네스북에 등재되는 영광의 소유자 입니다  이정도면 벌꿀 오소리는 천적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벌꿀 오소리와 구지 싸울 만한 상대를 고른다면 비슷한 사이즈로 싸울때 몸에 무시무시한 가시를 사용하는 호저가 생각이 나긴 합니다  17마리 사자에 둘러싸여도 도망가지 않고 살아남은 호저의 영상을 보고 도장깨기가 조만간 있지 싶네요 




최근에는 벌꿀 오소리를 애완동물로 키우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의외로 애교가 많다는 후문입니다  요녀석 물건이네요  지금까지 겁없는 공격성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벌꿀 오소리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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