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의 아이돌 그룹 아이콘에서 탈퇴한 비아이를 사내이사로 선임한 아이오케이 컴퍼니에 대한 의문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를 품은 아이오케이 컴퍼니에 대해 알아보고 비아이의 근황도 확인해 봤습니다
비아이 사내 이사 선임
아이콘의 전 맴버 비아이는 YG에 연습생 시절부터 춤과 랩은 물론 프로듀싱 능력까지 다재다능한 연습생으로 유명했다고 전해지고 있었습니다 다른 회사도 아닌 YG에서 인정할 정도면 두말이 필요 없는 것입니다
당연히 아이콘의 리더 역할을 맡으며 아이콘이 선보인 대부분의 곡들을 만들었으며 히트시켰습니다 일적인 면에서 상당히 완벽주의 성격이라 알려져 있으며, 그만큼 모두가 인정하는 실력자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이콘으로 한참 인기를 끌던 2019년에 비아이의 과거 대마초 관련 문제가 알려지게 됩니다 비아이는 그룹과 회사를 위해 바로 계약을 해지하고 모든 혐의를 인정하고 반성의 시간을 갖게 됩니다
2020년 이러한 비아이의 재능을 눈여겨 보던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비아이에게 다시 한번의 기회를 제시 하지만 비아이는 계속해서 거절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삼고초려 끝에 비아이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파격적인 영입을 공식화했습니다
아이오케이 컴퍼니 어떤 회사?
IOK 컴퍼니는 고현정, 조인성, 김하늘, 문희준, 장윤정, 이영자, 박신영 등 대형 스타들이 소속되어 있는 2000년에 설립된 오래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코스닥 상장 기업입니다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지난해 8월 IT 솔루션 회사 포비스티앤씨가 인수하였습니다 포비스티앤씨는 쌍방울의 계열사로 알려져 있으며 아이오케이 인수를 기점으로 엔터테인먼트로의 더 큰 확장을 계획한 듯합니다 쌍방울그룹은 아이오케이 컴퍼니 인수로 7개의 상장사를 거느르게 되었습니다
현재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기존의 브랜드 매니지먼트 부문과 엔터테인먼트 부분으로 나뉘어 사업을 구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계속해서 비아이를 포함한 새로운 인재들을 영입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이오케이의 음악사업 확대
여러 인수합병 등의 일련의 상황을 종합해 볼 때 비아이를 사내이사로 선임한 이유가 어느 정도 이해가 된다고 보입니다 비아이의 경우 YG에서 오랜 기간 아이돌 팀의 리더로 생활해 왔으며 작사 작곡, 춤, 랩, 무대 퍼포먼스 등 모든 부분에서 다재다능한 능력자로 아이오케이에서 너무도 필요한 존재였다고 보입니다
어쩌면 원타임 멤버였던 테디가 YG 히트곡 제조기 프로듀서가 된 것처럼, 아이오케이 입장에서 비아이에게 회사에서 그러한 역할을 원하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아이오케이에서 남성 아이돌 그룹을 준비 중이라고 알려지며 비아이가 데뷔까지 큰 역할을 담당하지 않을까 여겨집니다 케이팝이 세계적인 인기를 얻는 시대적 상황에서 아이오케이의 야망에 비아이의 합류는 아마도 당연한 것이라 여겨집니다
최근 비아이는 자신이 만든 131 레이블을 통해 새로운 곡을 선보이고, SNS 활동도 하는 등 서서히 활동을 재개하는 분위기입니다 지금까지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와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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