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로 지구의 문제로 화석연료인 석유의 사용이 점차적으로 제한되면서 친환경 전기차로 빠르게 바뀌는 추세입니다 그런데 석유를 대체하는 친환경 인공석유 이퓨얼의 사용이 이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친환경 인공석유 이퓨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퓨얼(e-fuel) 무엇인가
이 퓨얼은 Electricity-based Fuel의 합성어로 신재생에너지 전기에서 수소를 만들어내고 그 수소에 여러 곳에서 모아 온 탄소나 질소 등을 가공해서 만드는 친환경 합성연료입니다
2023년에 유럽연합 EU는 내연기관차 퇴출을 발표합니다 그런데 이퓨얼 사용 내연기관차는 허용하였다고 합니다 이것은 내연기관차를 많이 생산하는 독일의 요청이었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자신들의 내연기관 산업에 타격을 최소화하려는 의도 같습니다
그렇다면 정말 이퓨얼 석유는 친환경적인지 궁금해집니다 이퓨엘의 경우 기존의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는 없으며 대신 이산화탄소와 질소 산화물이 나오지만 이 또한 관련 처리기술로 미미한 수진으로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기존 내연기관도 가능한가
이퓨얼은 휘발유, 경우, 항공유 등 다양한 연료를 동일한 석유 연료 형태로 친환경적으로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지금 주유소처럼 연료주입의 경우도 기존 주유소에서 그대로 연료를 넣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근본적으로 기존 내연기관에 대부분 사용이 가능하지만 약간의 변경작업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존의 내연기관과 인프라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은 상당한 장점이라고 보입니다
대신 바로 이퓨얼 사용은 어려우며 산업 전반적인 준비가 되어야 하며 특히 국가차원에서 전기차 보조금처럼 지원과 세제 혜택 동반돼야 보급이 빨라질 것이라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왜 지금 필요한가
이퓨얼이 이렇게 친환경적으로 좋은데 이제야 대체석유로 이용하려는 것은 무엇인지 의문이 듭니다 이퓨얼은 오래전 2차세계대전 당시 히틀러가 전쟁을 위해 사용했다고 합니다 물론 그당시 사용한 이퓨엘은 지금 만들어지는 이퓨얼과는 많은 차이를 가진다고 합니다
이렇게 이퓨얼은 새로운 연료가 아니며 예전부터 있어 왔습니다 하지만 복잡한 과정을 거쳐 소량만 사용이 되다 보니 석유보다 가격이 너무 비싸서 만들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만약 대량으로 생산하게 되고 수요가 늘어나면 가격이 어느 정도 안정화 될 것을 기대한다고 합니다
최근 탄소중립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내연기관 퇴출을 선언하였지만 자동차 외에 항공기나 선박의 경우 전기연료 형태로 만드는 것은 한계가 있어 친환경 이퓨얼의 필요성이 생기게 되었으며, 독일은 이러한 부분을 이용하여 이퓨얼 내연기관차 사용을 건의했다고 보입니다
선박과 항공기는 거이 이퓨얼 연료 사용의 목전에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친환경 전기차에 대한 빠른 변화로 벌써 업체 간에 경쟁이 심화되는 시점에서 이퓨얼 내연기관 자동차 사용이 얼마나 갈지는 지켜봐야 할 듯합니다 지금까지 친환경 인공서유 이퓨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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