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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무강 건강 정보

갈색냉 나오는 원인과 질염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by ⁜▥▱ʩ▨◌◥◴◍ 2020. 10. 21.

여성들의 질 안에는 분비물 등을 배출하는 분비선이 있으며  외부에서 침투한 세균이나 오래되어 생명력이 저하된 세포를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정상적인 분비물은 무색이나 유백색을 띠며 냄새가 없고 덩어리 형태가 아닙니다  만약 색상을 띠며 덩어리가 있으면 몸에 무슨 문제가 없는지 의심해 봐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갈색냉 등 색상을띠는 냉과 질염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정상적인 질 분비물

질 분비물의 역할은 질안을 촉촉하게 유지하면서 질내 점막을 보호하는 역할을 함과 동시에 질내의 약산성을 유지하여 외부 세균으로부터 보호합니다  정상적인 질 분비물의 양은 속옷에 살짝 묻을 정도인 1~4ml 정도입니다 





정상적인 질 분비물은 초기에는 계란흰자 처럼 반투명이거나 유백색을 띠며 미끈한 액체 형태였다가 끝에는 젤리형태로 배출되기도 합니다  양이 갑자기 많아지는 것을 걱정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임신중 호르몬 변화로 인해, 배란기 2~3일, 월경전후 1~2일은 분비물이 많아지는 것은 정상배출 입니다




질염이 있는 분비물

대표적으로 분비물 양이 많고 찐득거리거나 덩어리냉이 많고 냄새나 가려움증이 동반 된다면 질염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주로 위와 장이 약하고 자궁이 찬 여성이 질염에 잘 걸립니다  연한노랑색을 띠지만 냄새가 없고 양이 적다면 정상적인 배출입니다 




진한 노랑색을 띠고 양이 많고 냄새가 난다면 질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또한 두부 으깬듯 덩어리 분비물이 나오고 심한 가려움증과 발진등이 있다면 곰팡이 질염인 칸디다질염을 의심해봐야 하며 매달마다 재발하여 고통을 주므로 병원치료를 꼭 받으셔야 합니다 


아주 진한 연두색이나 노랑색 분비물이 나오고 상당히 심한 악취와 거품이 섞여 나온다면 성관계로 인한 트리코모나스 질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트리코모나스는 기생충의 일종으로 여성의 질, 남성의 전립선이나 요도에 기생합니다  


갈색냉 분비물

자궁 안쪽에 출혈이 있을경우는 정상적이며 생리가 끝나고 나오는 갈색냉은 생리기간에 다 나오지 못한 잔여물일 경우이므로 걱정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배란기에 갈색냉이 나온다면 자궁폴립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자궁폴립은 사마귀 모양의 양성 혹을 말하며 매달 자궁 내막이 만들어지고 탈락 되면서 생리를 하여 배출하는데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않았을때 생깁니다 자궁폴립은 주로 아랫배와 손발이 찬 여성이나, 스트레스가 많은경우, 성격이 예민한 여성 그리고 불규칙한 생활이 계속되면서 면역력에 저하 등으로 생리활동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게 원인 입니다    


질염 예방

일반적으로 면역력 저하가 가장 큰 원인

청결함에 각별히 신경써야 합니다

면역력을 위해 충분한 휴식과 스트레스를 방지해야 합니다

물론 규칙적인 생활습관도 중요합니다 




청결함을 유지한다고 물 또는 비누, 바디클린저 등으로 질내를 과도하게 세척 하시면 오히려 질내 건강을 헤칠수 있습니다  질내는 약산성의 환경을 유지해야 하는데 오히려 과도한 세척은 이러한 환경을 약화 시키는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갈색냉과 정상적인 분비물의 모습 그리고 질염이 의심되는 경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전문가들은 자궁이 찬 체질의 여성은 손발과 아랫배도 차며 질염에 자주 걸리는 체질이라고 합니다 이런 분들은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것이 큰 예방이라고 합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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