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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무강 건강 정보

복령고 불면증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by ⁜▥▱ʩ▨◌◥◴◍ 2021. 1. 19.

안녕하세요 정보던져주는남자 정던남 입니다  최근 저는 스트레스가 많아 여러 가지 생각이 교차하며 잠을 못 이루고 결국 날이 밝아오는 일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몸에 생활리듬이 깨지고 피로는 누적되며 신경은 예민해지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오늘은 저처럼 예민한 분들이나 어떠한 문제로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계신 분들에게 마음에 안정은 물론 숙면을 가능하게 하는 복령고를 구성하는 약재들과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복령고에 들어가는 약재들

 

복령

복령은 소나무뿌리의 영양분을 먹고 자라는 담자군류 버섯으로 일명 소나무 버섯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복령은 속이 흰색인 백복령과 속이 적색인 적복령으로 나뉘며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백복령이 채취됩니다 



복령은 몸에 너무도 좋은 여러가지 효능을 갖춘 팔방미인으로 먼저 기침, 가래, 천식 등 만성기관지염에 좋으며 이뇨작용으로 몸안에 독소를 배출합니다 또한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에 좋고 항암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혈당수치를 낮추고 췌장에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는 등 당뇨에도 좋습니다 위장을 튼튼하게 하며 구토나 설사 등에 좋습니다  복령은 불 안고 불면증 등에 좋으며 심신안정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영지버섯 

피를 맑게하고 혈액 속 노폐물을 제거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영지 또한 심신안정에 효과적입니다 

 

 

대추

혈압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으며 불안, 초조, 경련 등에 좋으며 숙면에 도움을 줍니다

 

생지황

피를 맑게하고 특히 스트레스나 화병 등으로 두통이나 두근거림 등 열과 화를 다스리고 심장을 안정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항산화 작용은 물론 몸속 노폐물 배출에 좋습니다

 

 

복령고 집에서 만들기  

대추는 미리 물에 담가 우려낸 물과 대추씨와 살을 분리합니다

대추 우려낸 물에 영지버섯과 대추씨를 넣고 30분정도 끓여 채로 걸러내 달임 물만 준비합니다

달임물이 준비되면 싱싱한 생지황을 갈아서 즙을 만듭니다 

준비된 달임물과 생지황즙에 대추 살과 복령을 함께 넣어 푹 고아줍니다

복령은 잘게 대패로 썰어놓은것도 있고 네모 모양으로 나오는 것도 있습니다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압력솥에 약한불로 오랫동안 푹 고아줍니다

모두 고아지면 믹서에 넣고 갈아주면 복령고가 드디어 완성됩니다 

 

 

복용방법

믹서로 갈아놓은 복령고는 용기에 넣고 냉장 보관하면 되며 하루에 한 번씩 한 숟가락 정도 드셔도 되고 따듯한 물에 풀어 차로 마셔도 좋습니다 

 

만약 복령고를 만들지 않아도 복령으로만 드셔도 되는데요 물 1리터에 복령 10g정도 넣고 한번 끓으면 약한 불로 1시간 정도 우려내서 차처럼 드셔도 심신안정에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복령이 여러가지 효능을 갖춘 너무도 좋은 약재라고 생각됩니다 저희 어머니도 당뇨로 고생하시는데 복령을 준비하여 드시게 하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심신안정에 좋고 불면증에 탁월한 복령고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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