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활동적으로 생활을 하다 보면 눈가에 하얀 알갱이 같은 것이 생기는걸 발견합니다 이걸 비립종이라고 합니다 보기에 좋지도 않고 혹시 내가 청결하지 못해서 생기는지 의문이 듭니다 오늘은 이러한 비립종이 생기는 원인과 눈 비립종 제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립종
비립종은 눈가나 눈꺼풀에 생기는 흰색이나 노란색의 알갱이로 양성종양입니다 종양에는 양성종양과 악성종양이 있는데요 악성의 경우 암과 같은 심각한 종양이지만 양성종양은 진행속도가 느린 충분히 의학적으로 대처가 가능한 종양입니다
눈 비립종 원인
비립종은 땀을 배출하는 땀샘에서 땀의 배출이 느리거나 원활하지 않을때 땀 속 미량의 인 성분이 쌓이고 쌓여 뭉치게 되어 생기게 됩니다
비립종은 주로 눈이 잘 않보이거나 눈이 가려울 때 강하게 눈가를 비비거나 여성들이 화장을 지울때 마구 비벼대는 행위로 눈가 피부가 자극을 받아 피부 각질이 두꺼워져 땀 배출이 원활치 않아 생기게 됩니다
물론 양성종양으로 피부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거나 아무런 증상이 없으며 단 미관상 좋지않은 모습으로 보이므로 제거하고 있습니다
비립종 치료와 예방
치료의 경우 바늘로 따서 알맹이를 빼내거나 또는 탄산가스 레이저로 속까지 다 파내는 시술을 합니다 점을 뺄 때처럼 깊이가 깊지 않고 얕아 간단한 레이저 시술로 쉽게 제거가 가능합니다
단 시술후 국소마취가 끝날 즈음 눈 주위가 따갑거나 화끈거릴 수 있으며 시술 부위가 1주 정도 피딱지가 생기므로 참고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본인의 레이저 시술 스케줄을 자외선이 적은 계절을 선택해서 진행해야 시술 부위 색소침착 등의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으니 기억하셔야 합니다
비립종 예방은 땀샘에서 땀 배출을 원활하게 조절하는 것은 인위적으로 할수없는 영역이므로 그나마 할 수 있는 눈을 심하게 비비는 습관이나 화장을 지울 때 심하게 자극을 주는 행위를 삼가야 합니다
비립종이 하나 생겼는데 눈을 막 비벼서 떨어졌어도 그로인해 여러 개의 비립종이 더 발생할 수 있다고 하니 저도 평상시 눈가 피부에 자극을 주는 습관을 고쳐야 할 듯합니다 지금까지 눈 비립종 제거와 원인 및 치료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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